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립보서 3:20)
"Nothing we can accomplish in business, no amount of education nothing compares to Jesus, But how our salvation translates to how we live today is the question. To wake up every day and make the choice to live with heaven in mind, to not let the circumstances of this day override that choice. It’s easier said than done, but getting up every day and trying makes it more and more possible." ... Chris
"So it came down to, 'What are we doing to live for Christ today, to make a difference?' A lot of people live for the future, and a lot of people live in the past, but very few people tend to look at their lives and think about what life can be like right now." ... Jason
크리스천인 우리가 천국의 소망을 품고 주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우리의 삶 중에서 늘 발견하며 살아가기를 권면하는 내용을 담았고요,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이전 33miles의 앨범들에서 함께 했던 부부듀엣 Watermark의 Nathan Nockels (Passion, Phillips, Craig & Dean 등)와 밴드 All Star United의 Ian Eskelin (Stellar Kart, Francesca Battistelli, Krystal Meyers 등)이 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열정적인 팝,락 사운드에 호소력 짙은 Jason의 진한 보컬을 보여 주었습니다. 명확한 주제에 맞는 가사 전달은 여전했지만 음악적으로는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는데요, 싱글로 한 곡씩 따로 들어 보면 대부분 노래에서 매우 시원 시원한 느낌마저 드는 좋은 노래 들이긴 하지만 4분이 되지 않는 길지 않는 곡 들에서 강렬한 보컬과 연주 부분이 매우 빠르게 또 너무 많은 부분에 등장하는 비슷 비슷한 느낌 등 전체적인 구성면에서 2% 부족한 듯 한데요, 오래 활동을 함께 했던 기존 멤버의 빈 자리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
앨범 후반부에 등장하는 따뜻한 감성의 'Arms That Hold the Universe' 와 적절한 긴장감을 주는 'Worth the Wait' 가 기억에 남는 좋은 곡들입니다.
앨범은 10월 5일 발표되었고 첫 싱글로는 천국을 소망하는 노래 'Where I Wanna G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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